제주 중문 오션뷰 리조트와 서귀포 올레시장 호텔, 내 여행 스타일엔 뭐가 더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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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대표 이미지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오션뷰 가족 리조트
  • 전 객실 오션뷰·가든뷰, 테라스에서 일출 감상
  • 킹사이즈 침대 2개로 4인 가족도 넉넉
  • 중문관광단지 중심, 여미지식물원·색달해변 도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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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대표 이미지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올레시장 바로 옆 베스트셀러
  • 올레시장 도보 1분, 먹거리 투어 최적
  • 수제 요거트·신선 채소로 구성된 풍성한 조식
  • 281개 객실 보유, 서귀포 중심 가성비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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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70 호텔 대표 이미지
더퍼스트70 호텔
루프탑 오션뷰 신축 호텔
  • 옥상 테라스에서 바다 전망, 이중섭거리 도보권
  • 욕실·화장실 분리, 웰니스룸 안마의자 구비
  • 1층 편의점+조식 뷔페, 가족 단위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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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건 단연 '숙소'였다. 중문 쪽 바다를 보며 힐링할까, 아니면 서귀포 시내에서 먹거리 중심으로 돌아다닐까. 사실 제주도는 차만 있으면 어디든 30분이면 가는 섬이지만, 아이들 데리고 매일 장거리 이동하는 건 또 다른 스트레스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치와 가성비, 그리고 실제 후기를 꼼꼼히 따져서 세 곳을 골라봤다.

오늘 소개할 세 숙소는 각자 확실한 장점이 뚜렷하다. 바다 뷰에 미친 사람이라면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오션뷰 객실을 눈여겨볼 만하고, 먹방 여행을 목표로 한다면 서귀포 올레시장 앞 숙소가 유리하다. 가족 단위라면 객실 넓이와 부대시설을 따져봐야 한다는 건 다들 아실 테니, 하나씩 풀어보겠다.

숙소 하나 잘못 고르면 여행 내내 '왜 거기서 잤지' 후회한다. 미리 비교하고 가자.

중문 바다를 품은 리조트 vs 서귀포 도심 호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이름처럼 중문관광단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여미지식물원이랑 색달해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로 한 바퀴 돌고 오면 기분이 확 달라진다. 객실은 전부 오션뷰나 가든뷰라서 커튼 열자마자 바다가 펼쳐지는 그 느낌, 정말 중독적이다. 킹사이즈 침대가 두 개라 4인 가족이 누워도 발 안 닿는다는 후기가 많은데, 실제로 아이 둘 데리고 간 가족들이 "침구가 뽀송해서 잠이 솔솔 왔다"고 했다. 2021년 리모델링이라 내부는 꽤 깔끔한 편이고, 객실마다 전자레인지·인덕션·캡슐 커피머신까지 있어서 장기 투숙에도 불편함이 없다.

반면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은 서귀포 올레시장 바로 옆이라는 게 가장 큰 메리트다. 저녁에 시장 구경하고 술 한잔 하고 걸어서 5분이면 호텔이다. 조식이 상당히 호평인데, 수제 요거트랑 신선한 채소가 나온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다만 주차가 기계식이라 SUV나 대형차는 좀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서귀포 중심가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에게는 골든데이지가 꽤 매력적인 선택이다.

가족 단위라면 누가 더 편할까

더퍼스트70 호텔은 2016년 신축이라 시설 자체는 세 곳 중 가장 현대적이다. 객실이 넓고 욕실·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아침에 씻는 걸로 싸울 일이 없다. 1층에 편의점이 들어있고 조식 뷔페도 운영해서, 아이들 데리고 나갈 필요 없이 호텔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 루프탑에서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다만 오션뷰 객실은 추가 요금이 붙는다는 걸 미리 체크해야 한다.

  • 아이 동반 4인 가족: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 침대 2개+넓은 객실+테라스가 최고
  • 먹거리 중심 커플·친구 여행: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 — 올레시장 도보 1분이 최강 무기
  • 깔끔한 신축+부대시설 중시: 더퍼스트70 호텔 — 욕실 분리+편의점+루프탑 뷰

세 곳 모두 4성급이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 리조트형을 원하면 켄싱턴, 도심 편의를 원하면 골든데이지나 더퍼스트70을 고르면 된다. 루프탑 오션뷰와 현대적인 시설을 원한다면 더퍼스트70의 객실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예약 전 꼭 체크할 포인트

조식 포함 여부와 주차 상황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켄싱턴리조트는 조식이 29,900원으로 조금 쎈 편이지만 품질은 보장된다는 평이 많다. 골든데이지는 20,000원으로 저렴한 대신 기계식 주차라 높은 차량은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더퍼스트70은 조식 28,000원이며 5~6월과 10~11월 주중에는 8시 20분부터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자. 셋 다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1시라 일정 짤 때 여유를 두자.

추천 대상 4인 가족→켄싱턴 / 먹방·시장 투어→골든데이지 / 신축·부대시설 중시→더퍼스트70
체크 포인트 조식 포함 여부·주차 방식(SUV 주의)·오션뷰 추가 요금·체크인 15시 이후
가격은 날짜에 따라 변동이 크다.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예약하는 게 유리하다.

맺음말

세 숙소 중 딱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여행 취향에 따라 답이 갈린다고 말하고 싶다. 바다 뷰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서귀포 시내 호텔을 권하는 건 무례하고, 먹거리 탐방이 목적인 사람에게 중문 리조트를 밀어넣는 것도 비효율이다. 다만 확실한 건, 이 세 곳 모두 제주도 4성급 숙소 중에서는 후기가 꾸준히 좋은 편이라는 점이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면 후회는 없을 거다. 오션뷰와 여유로운 리조트 분위기를 원한다면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예약 페이지를 먼저 확인해보자.

자주 묻는 질문

Q. 세 숙소 중 어디가 아이들과 가기 가장 좋나요?

A.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이 가장 적합하다. 킹사이즈 침대 2개와 넓은 객실 구조 덕분에 4인 가족이 편하게 지낼 수 있고, 테라스와 산책로가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도 충분하다. 간이 취사 시설도 있어서 이유식이나 간식 챙기기도 수월하다.

Q. 조식은 어디가 제일 괜찮은가요?

A.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켄싱턴리조트는 해변 뷰를 보며 먹는 게 강점이고 골든데이지는 수제 요거트와 신선한 채소로 가성비 조식으로 평가받는다. 더퍼스트70은 웰니스룸 투숙객들 사이에서 조식 메뉴가 알차다는 평이 많다.

Q. 주차가 불편한 곳은 어디인가요?

A.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은 기계식 주차 타워를 사용하는데, SUV나 대형차량은 주차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도보 5분 거리다. 나머지 두 곳은 지상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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